‘어려운 백내장이지만 요건에 부합하면 2025년에도 입원보험금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다초점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 망막전막증도 가지고 있어서 단초점렌즈를 권유받았지만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나이도 있어서 단초점렌즈는 선뜻 선택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다초점(굴절형 )렌즈로 선택후 사실 실손보험 받기는 포기했습니다만 공정하게라도 손해사정을 받아보자는 생각에 손해사정사 지정 제도를 활용해 올받음 손해사정사님을 선임했습니다.
손해사정사님은 수술 기록과 입원 기록을 면밀히 살피셨고 병원의 부실(?)한 입원 기록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제 입장에서 보고서를 써주셨던 것 같습니다. 1.6일 수술후 보험금을 받은 3.10일까지 치열하게 심사가 진행됐고 공방 끝에 관련 보험금 전액을 다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저와 같은 케이스에서 보험금을 받지 못하고 통원비 한도로 받으신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보험금 수령 여부는 확언할 수 없지만 보험사가 지정한 보험사 측손해사정사보다는 손해사정사 지정 제도를 활용해보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제 입장에서 객관적인 손해사정을 해주신 올받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받음 안준용 손해사정사님을 통해 진행된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