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에 사는 오빠는 자동차 운전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현장에서 사망 하였습니다. 현대해상에 사망 보험금이 있는데 이혼한 전처가 보험금을 받아야 한다며 연락이 왔고, 보험사와 연관 있는 사람이라 보험사를 신뢰하기 어려워 올받음에서 선임 했습니다.
사망보험금을 누가 갖느냐도 문제지만 오빠의 죽음이 자살인지 아닌지에 따라 보험금도 지급이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찰서 조사서류, 다양한 관계조사 등 힘들었지만 중립적인 역할을 잘 수행해준 올받음손사님 덕분에 사망 보험금을 어머니가 잘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무료 선임이라 보수도 얼마 되지 않으셨을텐데 수락해주시고 끝까지 완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