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아 보험금에 대해 잘 모릅니다. 오십견으로 어깨가 너무 아파 의사 선생님 말 듣고 도수치료 받았습니다. 너무 아파 죽을 것 같아 받은 치료인데 보험사에서 지급 거절하고, 답답해서 말을 못 했습니다.
보험사의 의료자문 통해서 만나본 적도 없는 의사가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해서 지급이 거절 당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보험사에 계속 따졌더니 손해사정사 무료 선임해보라고 해서 올받음에 맡겼습니다. 동시감정이라고 손사님하고 같이 광명중앙대병원 찾아서 감정 받아 보험금 전액 지급 받았습니다. 막막했는데 내일 같이 처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